전체 글32 2026 부동산 단속 총정리: 집단담합·명의신탁 1493명 적발, 2030 무주택자 대응 전략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친구가 "전세는 무서워서 못 하겠고, 매매는 대출이 안 나온다"며결국 월세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정부가 1,493명을 적발하고 640명을 검찰에 송치하는 대규모 단속을 발표했지만,정작 청년들의 주거 현실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부동산 범죄 특별단속 결과: 수치로 보는 시장 카르텔의 민낯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약 5개월간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했습니다.총 1,493명 적발, 640명 검찰 송치, 7명 구속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출처: 정책브리핑). 유형 적발 인원 비중 대표 사례 공급질서 교란 448명 30.0% 위장전.. 2026. 5. 15. 아파트 매매 절차 총정리: 자금계획·가계약·잔금일 단계별 체크리스트 계약서 쓰는 날 손이 떨렸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저는 군 전역 직후 단 하루 만에 월세 계약을 치렀다가 6개월 뒤 중개수수료를 두 번 내고 본가로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는 감이 아니라 순서와 숫자의 싸움입니다.자금계획: 계약서보다 먼저 펴야 할 것아파트를 보러 다니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할 게 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을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막연히 "연봉이 이 정도니까 대충 이 정도 대출이 되겠지"라는 생각은 2026년 현재 통하지 않습니다.2026년 대출 한도 계산 예시 (연봉 5,000만 원 기준)DSR 40% 한도 → 연간 원리금 상환 2,000만 원 이내금리 4.5%, 30년 만기 기준 → 최대 약 3억 3천만 원스트레스DSR 3단계 적용 시 (스트레스 금리 1.5.. 2026. 5. 15. 부동산 경매 물건 찾기: 권리분석·패찰·발품 실전 가이드 경매에서 32번 떨어진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대단한 끈기다"보다 "방법이 잘못된 것 아닌가"라는 의심이 먼저 들었습니다. 군 전역 후 8개월간 보디빌딩 시합을 준비한 저에게 꾸준함은 익숙한 무기지만, 경매판에서는 꾸준함과 정확함이 따로 움직이면 시간과 돈을 갈아 넣는 기계가 됩니다.패찰 32번: 끈기인가, 전략 오류인가경매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주 접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백 번 떨어져도 결국 낙찰받으면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저는 그 숫자가 걸렸습니다.용어정의실전 포인트입찰 보증금최저 매각가격의 10%를 법원에 미리 납부하는 담보금패찰 시 당일 환급. 단 입찰 당일까지 현금 묶임낙찰가율감정가 대비 실제 낙찰가 비율2026년 4월 서울 100.5% — 감정가보다 비싸게 낙찰되는 역설권리.. 2026. 5. 15. 대출 규제에 막힌 서울 내 집 마련, 경기도로 향하기 전 계산해야 할 것들 전세 계약이 끝나가는데 집주인이 실거주 통보를 했다면, 지금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서울 거주자들이 대출 규제를 피해 경기도 아파트를 대거 매수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공식 확인됐습니다. 지금 전월세 시장에서 흔들리고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서울 거주자 경기도 매수 급증: 데이터로 확인된 이동 경로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3분기 경기도 아파트 매수 데이터에서 눈에 띄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매수 비중이 12.6%에서 15.5%로 상승했고, 절대 건수로는 4,313건에서 6,862건으로 59.1% 급증했습니다 (출처: 한국부동산원). 특히 2026년 3월에는 15.69%까지 올라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지역2024년 서울 .. 2026. 5. 15. 양도세 중과 부활 이틀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 2,800건 증발: 경매 시장으로 이동하는 이유 토스 알림 하나가 장관 발언을 이틀 만에 반박했습니다. "매물 잠김은 없을 것"이라던 말이 나온 직후, 서울 아파트 매물 2,800건이 이틀 새 증발했습니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할수록, 뛰어들려는 판이 자꾸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양도세 중과 부활과 매물잠김: 이틀에 2,800건 증발한 이유 양도소득세 중과란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도할 때 일반 세율보다 훨씬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입니다. 5월 10일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 양도세 최고 세율이 지방소득세 포함 82.5%까지 올라갔습니다. 10억 원 시세 차익이 생겼을 때 8억 원 넘게 세금으로 나간다는 뜻입니다.날짜서울 아파트 매물변화출처5월 9일 (유예 마지막 날)68,495건—아실5월 11일 (중과 부활 이틀 후)65.. 2026. 5. 14.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유예 확대, 무주택자가 꼭 알아야 할 조건 4가지 정부가 5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유예를 전면 확대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뜯어보면, 이 정책의 실수혜자는 현금 수억 원을 쥔 사람으로 좁혀집니다. 무주택자에게 문을 열어줬다고 하지만, 사다리 중간 칸은 여전히 빠져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유예 확대: 조건과 실수혜자이모 이야기를 꺼내면 씁쓸해집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수년을 전세로 버티다 뒤늦게 집을 샀는데, 그 5년 사이 집값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반면 무리하게 매매를 선택한 저희 집은 12년이 지난 지금 두 배가 됐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면서 "전세는 남 좋은 일만 시킨다"는 인식이 뿌리 깊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이번 정책의 골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내 비거주 1주택자의 물건을 무주택자가 세입자를 안고 구매할 수 있도록 .. 2026. 5. 14. 이전 1 2 3 4 5 6 다음